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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야경과 함깨하는 D7100의 성능과 장점을 알아보다.




[D7100]야경과 함깨하는 D7100의 성능과 장점을 알아보다.


안녕하세요. 미션 11주차입니다. 
이번주는 제가 서포터즈 기간동안 D7100으로 담아왔던 야경과 그리고 야경시에 꼭 필요한 기능과 조작법과 성능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포터즈 기간이 길었던 만큼 D7100의 장점을 많이 채험했던 순간이었네요.
제가 주로 담는사진이 야경이라 야경사진 위주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함깨 하시죠.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고화질의 놀라운 해상도




D7100은 니콘 최초로 로우패스 필터를 완전히 제거한 모델입니다. 
로우패스 필터는 모아레현상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지만 화질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D7100은 로우패스 필터를 아예 제거함으로서 특정 모아레 현상을 포기하는대신 화질을 극강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제가 D7100을 사용하면서 화질에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야경촬영하는데 더더욱 즐거움을 선사해주기도 했습니다. 
특히 D7100은 줌렌즈 보다는 화질에 훨씬 앞서는 단렌즈와 결합시 진가를 더더욱 발휘한답니다. 

로우패스 필터제거의 더욱 자세한 리뷰 링크 입니다. 


D7

D7100 + AF Nikkor 50mm F1.8D

신길역 부근 옥상에서 담았었던 샛강교의 야경입니다. 
니콘 50.8렌즈 단렌즈로 담았었는데 빛갈라짐은 물론 엄청난 선예도를 자랑합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제가 D7100을 들고 첨으로 찾았던 성수대교입니다. 
단렌즈를 물리고 찍었는데 화질에 화들짝 놀랐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사진이 무보정이라면 믿으시겠나요..
그정도로 로우패스 필터제거효과가 엄청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역시 니콘 50.8 단렌즈와 D7100의 결합으로 촬영한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이날 비가 심하게 내린 날이었는데요. 날이 궂은날에도 D7100과 함깨하는 놀라운 선예도의 야경이라면 
비가오나 눈이오나 야경촬영에 신이 날거 같습니다. 



D7100의 강점 야경시에 놀라운 플레어 억제력 



제가 놀라운 억제력을 SLR클럽에 기재했다가 렌즈가 플레어 억제력에 관여하는것이지 
D7100이 직접 플레어 억제하는것이 아니다라는 반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D7100은 확실히 이전 니콘 크롭바디보다 플레어 억제력이 우수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D7000 + AF Nikkor 50mm F1.8D

제가 2012년 겨울에 담았었던 D7000의 성수대교 입니다. 
성수대교의 교각위에 불빛 빛갈라짐 부근을 잘 보세요. 
빛갈라짐 부근에 플레어가 생긴걸 보실수 있습니다. 
늘 제가 야경을 담으면서 불만이었던 부분이었습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구도가 살짝 다르긴 한데요. 이사진은 D7100으로 담았던 성수대교 입니다. 
위에 D7000과 같은 렌즈를 사용했구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빛갈라짐 부근에 플레어가 없이 말끔하다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제가 야경을 담으면서 정말로 큰 불만이 해소된듯해서 D7100이 그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었답니다. ^^



 D7100의 강력한 1.3배 크롭모드 야경 촬영시 불필요한 화각을 제거하다



1.3배 크롭모드의 자세한 리뷰는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3배 크롭모드는 D7100에 새로나오는 기능입니다. 
기존 DX모드는 풀프레임 바디에 1.5배 크롭모드를 제공하고 거기에 1.3배 크롭을 더해서 망원샷에 좀더 유리하게 되며 
저는 망원샷 보다 어안샷에 주로 활용을 하였습니다. 
옥상야경을 담을때 어안샷을 담으면 불필요한 화각이 생기게 됩니다. 
옥상에 턱이라던가 담장이라던가 그럴때 1.3배 크롭모드를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어안샷을 얻을수 있습니다. 
물론 1.3배 크롭모드를 하게 되면 화소수가 1500만정도로 줄어들게 되지만 
D7000의 1600만 화소보다 좀더 화질에서 우수함을 느꼈습니다. 
로우패스 필터 제거 덕분이겠지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 DX모드


올 봄에 담았던 양화대교 첼로 포인트의 야경입니다. 
어안샷인데 DX모드로 담았습니다. 
밑에 보시면 옥상턱이 살짝 나온모습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이럴때 불필요한 화각을 제거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 1.3배 크롭모드

1.3배 크롭모드를 사용하면 이렇게 옥상의 턱도 없앨수 있구 어안샷의 왜곡도 자연스러운 샷을 건질수 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 DX 모드

서울 서부역 옥상에서 담았었던 야경입니다. 
늘 그렇듯 어안샷은 항상 화각이 너무 넓다보니 옥상턱이 화각안에 들어옵니다. 
D7000을 사용할때면 늘 불만이었지요. 그렇다고 포토샵에서 크롭도 할수 없구 말이죠 ㅠ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 1.3배 크롭모드


D7100의 1.3배 크롭모드는 저에게는 단비같은 기능이었습니다. 
어안샷에 1.3배 크롭모드는 고층옥상에서 야경을 자주 담는 저에게도 앞으로도 많이 쓸거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메뉴로 바로 갈 수 있는 I 버튼 채용으로 야경촬영이 더욱 쾌적해지다 



D7100에는 이전 바디에는 없었던 I 버튼이 있습니다. 
이버튼은 자주 쓰게 될 정도로 상당히 유용합니다. 
자주쓰는 메뉴로 바로 갈수 있고 라이브뷰에서도 바로 조작이 가능하게끔 되어있습니다. 



I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게 되는 Info 창입니다. 
자주사용하는 메뉴를 빠르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야경촬영시 정말로 짧은 매직아워시간이나 순간순간 빠른 조작을 요구하는 스포츠 사진에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는 1.3배 크롭모드와, 액티브 D-라이팅 부분입니다. 



라이브뷰시에도 I버튼으로 빠른 조작이 가능합니다. 
옥상야경을 담을때도 동영상을 담을때도 순간순간 I 버튼으로 빠른 조작이 가능합니다. 



 니콘의 축복 야경에 막강한 D7100의 액티브 D-라이팅 기능





니콘의 액티브 D-라이팅 기능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간혹 역광사진이나 아니면 야경시에 암부가 뭍혀버리고 명부가 날라가 버린 사진이 있었을겁니다. 
액티브 D-라이팅 기능은 바로 암부를 살려주고 명부를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기능이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기도 하구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액티브 D-라이팅 OFF

매직아워 지난 시간에 마포대교의 야경입니다. 
보시다시피 암부가 많이 보입니다. 액티브 D-라이팅 OFF 상태구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액티브 D-라이팅 매우강하게

위에 사진과 비교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
암부가 적절하게 잘 살아난 모습입니다. 액티브 D-라이팅 매우강하게로 셋팅하고 찍었습니다. 
이토록 야경촬영때 따로 암부 보정을 해주지 않고 바디에서 액티브 D-라이팅 만으로도 암부컨트로를 쉽게 할수가 있습니다. 
D7100은 바로 엑스피드 3 엔진 탑제로 인해서 액티브 D-라이팅 기능이 더욱더 향상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 액티브 D-라이팅 OFF

성산대교 부근 옥상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같이 암부가 심하게 발생한걸 아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산대교 조명이 밝아서 명부도 심하게 발생하신걸 보실수 있지요. 
물론 위 사진은 액티브 D-라이팅 OFF 상태 입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 액티브 D-라이팅 매우강하게

암부 살아난거 보이시나요. 명부도 적절하게 조절이 되엇습니다. 
이사진은 액티브 D-라이팅 매우 강하게로 셋팅하였습니다. 
저만의 야경 비법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액티브 D-라이팅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야경의 적 암부와 명부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D7100은 그런점에서 더더욱 앞서는 바디입니다. ^^



 D7100은 라이브뷰를 통해서 화이트 발란스의 프리셋이 가능하게 되었다






가끔 실내 음식점이나 야경을 촬영시에 화이트 벨런스가 틀어져서 맞추기가 난감할때가 있었을겁니다. 
D7100은 바로 라이브뷰에서 프리셋으로 화이트벨런스를 편리하게 취득이 가능합니다. 
라이브뷰에서 하얀색으로 보이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고 OK 버튼만 누르면 취득 완료입니다. 정말로 편리하죠. 



1.  화이트 발란스 셋팅 방법입니다. 
바디 후면에 왼쪽에 보시면 WB라고 써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그버튼을 누른채로 메인 커맨트 다이얼을 돌리면 
화벨을 고를수 있으며 프리셋으로 설정하셨으면 
서브 커맨트 다이얼을 돌리면 6개의 프리셋에 
화이트벨런스 선택이 가능하며 6개중에 한개를 고를수 있습니다. 



2. 프리셋으로 설정하셨으면 라이브뷰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왼쪽에 WB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라이브뷰모드에서 네모박스가 작게 표시되는데 

그곳안에 하얀색으로 보이는 물체에 

초점을 맞추고 OK버튼을 누르고 데이터를 취득합니다.




좀 어둡게 찍헜는데요. 

정리하면 WB버튼을 누르고 상단액정창이나 

INFO정보창을 보면서 화벨이 PRE로 갔나 확인을 한후에

라이브뷰모드로 들어가서 WB 버튼을 2초정도 눌러준후에

작아진 네모박스가 나왔나 확인하시고 

 초점을 맞추고 데이터를 취득하시면 

정확한 화벨로 사진촬영을 하실수 있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화이트밸랜스 AUTO


비가 많이오는날 성산대교에서 담았던 야경입니다. 
비오는날에 야경을 담으면 화이트벨런스가 붉은색을 많이 띄게 됩니다. 
더더군다나 성산대교는 조명자체가 붉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구요.
이럴때 화벨 맞추기가 참으로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야경시에는 화벨맞추기가 쉽지 않아서 그동안 화이트벨렌스 K(켈빈) 값을 조절해서 눈대중으로 화벨을 맞추곤 했는데요. 
이때 라이브뷰 모드로 들어가서 화이트벨런스 프리셋 데이터 취득을 편리하게 해서 편하게 화이트벨런스를 맞출수 있었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편의점 간판이 흰색이기때문에 그쪽으로 구도를 잡고 데이터를 취득했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화이트밸랜스 프리셋설정

편의점부근 간판에 흰색을 화이트벨런스 데이타 취득후 다시 담은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화이트벨런스가 거의 정확이 맞았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는 그 화이트벨런스 그대로 입니다. 
이토록 야경시에도 D7100의 화이트벨런스 취득은 너무나도 편리한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다중노출 기능으로 야경시에 궤적을 좀더 길게 담아보자





다중노출이란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바로 니콘의 축복기능입니다. D7100에는 당연이 있고 이전 니콘바디에도 포함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D7100은 3장의 다중노출이 가능합니다. 
3장의 사진을 한장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주로 야경에 차량궤적사진을 담을때 많이 사용합니다. 
아니면 다른두장의 사진으로 응용하셔도 될듯 합니다. 




바로 위에 사진과 같이 나오는샷이 다중노출입니다. 
서로다른 두장의 사진을 담아서 다중노출시키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여러가지로 응용할수가 있는데 저는 주로 야경시에 긴궤적을 표현하고자 할때 이용을 합니다.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다중노출 OFF

이사진은 숭례문 부근 옥상에서 담은 야경인데요. 
숭례문과 그주변에 차량궤적을 길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다중노출을 사용하지 않아서 궤적이 짧게 표현되었는데요. 
D7100은 다중노출 3장 지원이 가능해서 차량궤적을 다중노출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 다중노출 3장

위사진은 다중노출 3장으로 담은 사진입니다. 
궤적이 좀더 길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역시 야경의 꽃은 궤적샷이라고 할 수 있죠..
이토록 궤적을 담을때 다중노출샷을 자주 이용하곤 합니다. 
이기능은 니콘에만 있는 기능인거 아실란가요 ^^



야경시나 장노출에 필수적인 기능 미러쇼크 방지기능






제가 야경을 담을때 자주 써먹는 기능이 바로 미러 쇼크 방지 기능입니다. 
이기능은 장노출 촬영시나 야경 촬영시에 주로 쓰게 되는데요. 
삼각대를 설치하고 미러쇼크방지를 설정하면 미러가 먼져 올라가고 그후에 셔터가 올라가서 미러가 올라갈시에 떨림을 방지해주는 기능입니다. 
D7000때는 ON 하고 OFF  기능만 있었으나 D7100은 1-3초까지 설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는 주로 1초에 놓구 야경촬영에 사용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쨍한 야경사진을 담을때 필수입니다. 여러분도 미러속업 방지 꼭 켜시고 야경찍으시길 바랍니다. ^^


 그동안 D7100과 함깨한 야경사진들



D7100 서포터즈를 해오면서 엄청난 화질에 놀랄때도 많았습니다. 
D7000보다 압도적인 화질에 또한번 놀랐었구요. 
제가 이때까지 담았던 야경사진들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7100 서포터즈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야경을 담았던 성수대교 야경입니다. 
2007년부터 늘 가서 담았던거라 새로운것은 없었지만 D7100의 플레어억제력과 놀라운 고해상도 이미지에 소스라치게 놀랐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특히 D7100은 단렌즈와 결합하면 그 진가가 발휘되는 바디입니다. 
니콘 계열의 렌즈 특히 옛날렌즈들은 빛갈라짐이 좋은 렌즈들이 많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7100과 니콘 20.8 단렌즈의 조화로 담아본 성수대교 입니다.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여 더욱 맑고 선명한 화질을 얻을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시에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퇴근하고 무작정 올라간 신도림 포스빌 옥상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D7100을 들고 야경을 담을때면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왜냐구요. 사진이 너무나도 맑게 나오기 때문이죠.
제가 자주담는 야경에서 말이죠 ^^ 물론 풍경도 맑고 선명한 사진이 나온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신도림도 참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이곳도 여러번 올랐으나 D7100과 함깨 가는곳이라면 갔던곳이라도 늘 새로울거 같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비오는날 갔었던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정말로 날이 좋지 않은 날이었는데도 빛이 있는곳이라면 이렇게 사진이 잘나와주니 
야경이 신나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ㅎㅎ
D7100의 놀라운 고화질의 성능 그리고 어느 궂은 날씨에도 야경사진을 잘 뽑아주니 말이죠.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들면서 담았던 성산대교 입니다. 
아마 이정도 퀄리티는 D7100아니면 다른바디는 힘들듯 보입니다..
제가 니콘 크롭바디 기종을 거의 다써봤지만 풀프레임 못지 않는 퀄리티를 보여주니까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오랫만에 청담대교를 찾은 날이었습니다. 
예전에는 교각쪽에 불이 들어왔으나 요즘은 교각쪽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담대교 윗쪽부분만 노출오버가 되는 상황이었구 교각부분은 암부가 많은 상황이었지만 
D7100과 액티브 D 라이팅 기능을 잘 활용하면 이토록 멋진 사진을 담을수 있답니다. 
물론 제사진이 멋지다는건 아닙니다. ㅎㅎ 



D7100 + AF Nikkor 20mm F2.8D

지하철 지나갈때의 궤적에 맞춰서 담은 청담대교 야경입니다. 
사진을 보면 정말로 날이 좋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만 
D7100의 고화소와 로우패스 필터 제거덕분으로 맑고 깔끔한 사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이제 너무 멋진 바디를 만났으니 다른바디 처다볼지 모르겠네요 ㅋㅋ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봄에 어느 추운날에 담았던 양화첼로 야경입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었는데요 D7100과 함깨라면 바람이 부나 눈이오나 신날거 같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매직아워가 끝나도 밤이 찾아와도 양화대교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데는 전혀 지장없는 D7100 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역시 봄날씨치곤 추운날 다녀왔던 공덕오거리 야경입니다. 
이곳은 국민포인트이니 만큼 야경 담으시는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다녀왔을법한 포인트 랍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이라서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담진 못했지만 다시 날이 좋은 날이 온다면 D7100을 들고 가고 싶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공덕오거리는 역시 어안샷이 최고입니다. 
D7100과 함깨라면 더더욱 좋겠죠.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여의도 벚꽃축제와 벚꽃이 한창 만발할때쯤에 담았던 신길역 부근 옥상에서 담은 샛강교 야경입니다. 
10.5 어안렌즈도 단렌즈이니 만큼 D7100과 함깨 결합하면 최고인거 같습니다.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야경때 가장 갑인렌즈는 바로 시그마 삼식이(30.4) 렌즈 입니다. 예전 바디에도 선예도와 빛갈라짐이 좋아 자주 애용하던 렌즈였는데요.
역시 D7100과 함깨 하니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좋아지더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더더군다나 여의도 샛강교가 이날따라 불이 들어왔네요 ^^ 



D7100 + AF Nikkor 20mm F2.8D

제가 야경담으면서 정말로 진입이 어려웠던 곳입니다. 
그래서 날이 좋지 않았지만 더욱 애착이 가는 성산대교 야경입니다. 
일단 이곳 옥상을 오른후에 거의 2시간을 기다리면서 앉아있다가 담은 사진입니다. 
니콘 20.8렌즈와 D7100으로 담았던 사진인데요. 
제가 쓰던바디 D7000의 퀄리티를 바로 무색하게 만들어버리는 괴물같은 바디.. 늘 놀라고 있습니다. ㅎㅎ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시그마 삼식이 렌즈로 좀더 크로즈업 해서 담았던 성산대교 입니다. 
차량궤적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이곳은 워낙에 정체구간이 심해서
그래도 궤적이 잘나온사진을 골라봤습니다. 
D7100의 다중노출 기능을 이용하였네요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마포대교 가위 포인트 입니다. 모양이 가위같죠. 
제가 D7100 서포터즈 기간동안에 가장 날이 좋았던 야경입니다.
이포인트도 유명한 만큼 제가 옥상에 올라갔더니 이미 많은 진사분들께서 계시더라는 ㅎㅎ 놀랬답니다. 
함깨 사진을 담았던 어느 진사분께서 제가 쓰는바디가 무엇이냐고 묻길래 자신있게 D7100이라고 말해줬습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날이 좋았던 탓인지 이날 A컷을 많이 건진 날이었습니다. 
마포대교 가위포인트는 광각과 어안샷이 역시 최고인거 같습니다. 
매직아워가 지나서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멋지게 나와주니까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6년만에 다시 부활한 숭례문 야경입니다. 
2008년도까지 이곳에 직장이 있어서 근무하면서 숭례문을 자주 담았었는데요 
화마에 없어지기 전까지 그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그냥 지나갈때 국보1호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잿더미로 변했을때의 그 허망함과 슬픔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니 너무나도 감격스럽더군요. 
물론 옛날보다 조금 많이 달라진 모습이지만 역시 국보 1호답게 위풍당당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모습을 도심과 함깨 차량궤적과 함깨 표현해보았습니다. 


마치며



3개월간 긴시간에 D7100과 함깨 많은 야경을 담지 못한게 아쉬웠네요. 
하지만 날이 좋을때면 늘 D7100을 들고다니면서 사진을 담았습니다. 
앞으로도 D7100으로 멋진 야경을 많이 담아볼 생각입니다. 
놀라운 해상력 덕분에 사진의 즐거움도 더할것이구요. 
남은 서포터즈 기간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D7100과 함깨한 야경과 장점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D7000보다 진보된 D7100의 동영상 성능을 알아보다

 http://angeljohan.blog.me/10169823264

 D7100의 고감도 성능과 함깨 담아본 야경 http://angeljohan.blog.me/10168860634
 D7100의 연사능력과 6연사와 7연사의 차이점 살펴보기 http://angeljohan.blog.me/10167520032
 D7100의 새로운 1.3x 크롭기능으로 또한번 앞서가다 http://angeljohan.blog.me/10166618678
 D7100의 고화소의 놀라운 해상력- 쨍한야경담기 http://angeljohan.blog.me/1016548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