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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도심과 함깨 어울어진 사찰 아름다운 봉은사



[D7100]도심과 함깨 어울어진 사찰 아름다운 봉은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전날에 다녀온 봉은사 야경을 소개합니다. 
예전에 한장 소개해드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다녀온 사진입니다. 
날씨가 쾌청해서 즐거운 출사였지만 역시 부처님 오신날 전날인지라 조명이 강한곳이 많아서 
플레어때문에 많은 고생을 하였네요.
그래도 열심히 담아보았으니 즐감해주시길 바랍니다.

연등도 많이찍었는데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일이 늦게 끝나서 오자마자 담아보았는데 역시 매직아워는 지났네요.

D7100의 ISO 3200으로 담았는데 이정도면 정말로 대단한 노이즈 억제력이죠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바로 봉은사의 메인포인트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매직아워가 지났는데도 많은 진사분들께서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저도 간신히 자리를 잡고 담아보았습니다. 
이곳은 삼각대설치하기도 쉽지 않구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곳이에요.
저도 조심조심하면서 담았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제가 이날 16-85 렌즈랑 어안렌즈만 가져갔기 때문에 어안렌즈에 1.3배 크롭모드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위사진도 1.3배 크롭모드 사진이네요. 대부분 어안샷은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조명도 상당히 강했기 때문에 플레어가 좀 심했네요. 
아무리 D7100이라도 정말로 강한 조명빛에는 플레어 억제가 잘 안되나 봅니다.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역시 강한조명빛에 플레어가 생겼지만 미륵부처의 도심을 바라보는 야경을 담는데는 날씨가 좋았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어안샷입니다. 곳곳에 플레어가 많이 생겻는데 나중에 보니 랜즈뒷쪽에 뭐가 묻어있었더군요. ㅠㅠ 
사진담는데 열중한 나머지 닦아낼 생각을 못했네요.그래도 열심히 담았습니다.
D7100의 고퀄리티는 야경담는 내내 즐거움을 더해주었습니다.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아름다움 미륵부처의 도심을 바라보는 야경 어느방향으로 담아도 멋진거 같습니다.
16-85vr 렌즈 정말로 전천후 렌즈로는 아주 재격인거 같습니다. 
선예도도 좋구 무엇보다 색감이 참으로 맘에 들더라구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이날 좌측에서부터 우측으로 슬슬 이동하면서 담았는데 자리잡는데는 어려웠지만 봉은사 야경을 실컷 담을수 있는 날이었네요..
매직아워였으면 철죽이랑 같이 구도를 넣어서 담을수 있었으나 그럴수 없기에 기본에 충실해서 담았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역시 어안샷에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사진담는곳에 숲도 울창하고 모기들이 많기 때문에 여름에 봉은사 가실려면 꼭 긴팔 입으셔야 합니다.
모기가 아주 독하거든요.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도심에 아름다운 조명들과 미륵부처의 늘한결같은 도심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름다운 봉은사입니다.!!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미륵부처의 몸에 플레어가 ㅠㅠ 
담에는 날이 선선해지면 아름다운 단풍과 함깨 담아볼 생각입니다. 그때는 조명이 약하게 은은하게 비추겠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렇게 어안샷으로 담아도 좋은거 같습니다.
D7100의 1.3배 크롭모드를 이날 맘껏 사용했네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중간구도로 담아본 아름다운 봉은사와 미륵부처의 모습입니다.!!
밑에 연등이 많이 있엇는데 역시 빛이 강해서 하이라이트로 다 날라갔네요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이구도가 거의 정석구도 입니다. 
6년전부터 봉은사의 야경 이구로 많이 올라왔져.
저도 꾸준히 다녀왔던 봉은사였지만 D7100과의 야경출사는 갔던곳 마져 새롭게 바꾸는거 같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조명이 강해서 플레어가 너무 생겨서 아쉬운 출사였지만 이정도 퀄리티면 다 용서가 됩니다. 
확실히 D7000과의 차이가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D7100의 로우패스 필터 제거덕분인지는 몰라도 정교하고 생생한 야경을 담을수 있었네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역시 조명빛이 너무강해서 담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던 출사였네요.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번에는 어안샷에 DX모드로 담은 야경입니다. 
확실히 어안샷이라 화각이 정말로 넓네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이제 진사분들을 모두 가시고 늦게까지 이곳에서 저혼자 담고 있었네요.
그냥내려가는것이 아쉬워서 왼쪽끝에서 구도잡고 담아보았네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좀더 왼쪽에서 자리잡고 한컷 더 담아보았습니다. 
나무가 거의 보이지 않게 구도를 잡아보았는데 역시 제가 느끼기에는 나무도 같이 넣는것이 더 나은거 같습니다.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열심히 기도를 드리는분들께 죄송했지만 반영샷을 담기위해서 잠시 올라가서 담아보았네요.
벌받진 않겠죠 ㅠ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어안샷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초광각렌즈로 담아도 좋았을탠데 요즘 장비 무거운걸 귀찮게 여기는지라 ㅠㅠ 
조촐하게 렌즈를 가져간것이 아쉬웠네요. 
그래도 크롭모드 어안샷을 요긴하게 썼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마지막으로 어얀샷으로 로우앵글로 담아보았습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보여서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D7100과 함깨한 봉은사 야경출사 
요즘은 일도 바빠서 야경을 자주 못담지만 앞으로도 D7100과의 야경출사는 늘 신날거 같습니다.

날이 많이 덥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7100 + 니콘 16-85VR + 니콘 10.5 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