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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서울서부역의 저녁부터 야경까지




[D7100]서울서부역의 저녁부터 야경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서부역 부근 옥상에서 담았던 야경을 소개합니다.
이날 날이 좋지 않았구 안개가 심해서 출사를 포기할까도 했지만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D7100과 함깨하니 즐거운 출사였네요. 

그럼 지금부터 서울서부역의 야경을 감상해주세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오르자마자 담은 어안샷입니다. 아직 매직아워가 시작되지 않아서 밝은 모습입니다. 
헤이즈로 인해서 가시거리가 좋지 않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날은 1.3배 크롭모드를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어안샷이 화각이 넓어서 1.3배 크롭모드로 주변을 정리해주면 자연스런 왜곡의 어안샷이 나옵니다. 
서울서부역도 광각샷이나 1.3배 크롭 어안샷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서울서부역 포인트에서 왼쪽 화각을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어안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시정이 정말로 좋지 않은 날이라 그런지 어디를 담아도 맘에 드는사진이 안나오는군요. 
서울서부역 포인트에서 왼쪽에 있는 곳인데 이쪽은 담아도 평범한 곳이라..
하지만 날이 좋으면 노을과 함깨 담으면 이픈 구도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왼쪽으로 서울역이 보이네요. 어안샷으로 담아보았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제 점점 도심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살짝 오른쪽 구도로 담아서 서울서부역의 활모양이 잘나오도록 했습니다. 
이곳은 활포인트로 유명하죠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역시 어안샷보다는 광각샷이 저는 더 좋은거 같습니다. 이곳도 하나둘씩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서서히 불이 들어오니 날이 좋지 않지만 서울서부역도 야경의 아름다움을 뽐내기 시작합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서울서부역 포인트를 왼쪽으로 살짝 구도를 바까서 담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직아워가 짧아서 날이 금방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D7100 + AF Nikkor 20mm F2.8D

니콘 20.8 렌즈로 담아보았습니다. 
D7100과 단렌즈와 조합하면 선예도가 환상적으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화각은 많이 좁아졌지만 단렌즈의 선예도가 빛을 발하는거 같네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시정이나 안개가 많을때는 하늘부분의 화각을 배제하고 지상샷만 담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고가도 철거한다고 하던데 아직까지 건재하네요..
철거하기 전에 이곳도 많이 담아야 겠네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서울역 주변의 야경입니다. 저 앞에보이는 빌딩들은 다 올라봤는데 서울스퀘어 건물 다시 오르고 싶네요. 
헤이즈가 심해 야경을 아무리 잘담을려고 노력해도 쉽지 않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X 모드의 어안샷입니다. 역시 화각이 넓어서 그런지 옥상의 턱도 나오는군요. 
하지만 10.5 어안렌즈도 단렌즈다 보니 선예도가 극강으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D7100을 사용할때는 단렌즈를 쓰면 어느 궂은 날씨에도 쨍한 사진을 건질수가 있을듯 합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서울서부역 포인트는 제가 생각해도 10.5밀리 어안에 1.3배 크롭모드를 적용시키는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물론 광각샷도 좋지만 광각렌즈는 주변부 화질이 조금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다시 어안샷 DX 모드 입니다. 점점 헤이즈가 심해져서 야경사진 좀더 빨리 담아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이미 날은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서울역 부근 어안샷입니다.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저멀리 서울 N타워도 보이는데 언제 한번 서울 N 타워도 다녀와야겠군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날은 완전 어두워지고 헤이즈든 더 심해지고 ㅠㅠ
그래도 나름 정말로 열심히 담아보았습니다. 
8밀리 광각샷과 서울 서부역의 활모양 궤적의 만남은 언제봐도 멋진거 같습니다. 
나중에 날이 좋을때 다시 한번 올라봐야지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점점 어두워지는 날씨 그래도 아쉬움에 몇컷 더 담아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주변은 어두워졌지만 서울역의 조명이 밝아서 노출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출이 길어져 서울서부역의 고가의 차량궤적이 길게 표현되어 지는군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1.3배 크롭모드 어안샷 입니다. 
날은 어두워졌지만 서부역은 어두워져도 활궤적은 빛이 납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X 모드로 담아본 어안샷 입니다.
역시 제 개인적으로 서울서부역은 어안샷은 화각이 넓어서 1.3배 크롭모드를 꼭 이용해야겠습니다. 




D7100 + AF Nikkor 20mm F2.8D

마지막으로 니콘 20.8 렌즈로 담아본 서울서부역 야경입니다. 
더 담고 싶었지만 날이 좋지 않아서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제가 직장이 부근에 있을때도 많이 올라서 담았던 포인트입니다. 
날이 좋거나 하늘에 구름이 좋으면 서울서부역과 함깨 하늘을 넣구 담아도 멋질거 같습니다. 

D7100과 함깨한 서울서부역 야경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씨가 내일까지 된다는군요.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거 같습니다. 
비온뒤에는 청명한 날씨가 되길 기대하며


D7100 + 니콘 10.5 어안 + 시그마 8-16 + 니콘 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