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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 여의도의 명물 샛강교의 저녁부터 야경까지 !!

[D7100] 여의도의 명물 샛강교의 저녁부터 야경까지 !![샛강교/야경/여의도/전망좋은곳/서울야경]


안녕하세요. 행복한 연휴 보내셨는지요 ^^
오늘은 신길역 부근에서 담은 여의도 샛강교 종합편을 올려봅니다.
일전에 두장 올렸었지요. 그날 담은 사진입니다. 
벚꽃이 만발하고 화사한 봄이 무르익을때 그때 올라서 담아보았네요.
더더군다나 이날 제가 사진담는걸 알았는지 샛강교에 오랫만에 불이 들어오더군요. 
그럼 즐감해주세요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하늘에 뉘엇뉘엇 노을이 지기 시작합니다. 
아직 여의도와 샛강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어안이랑 광각이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화각을 좀더 오른쪽으로 돌려서 담아보았습니다. 
여의도샛강교와 건너편에 벚꽃이 보이는군요..
봄날씨긴 한데 유난히 추웠던 날로 기억하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오른쪽은 신길역입니다. 왼편은 88고속도로구요. 
저멀리 시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 보였던 날입니다. 
그래도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헤이즈는 많이 날아간 모습이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화각을 좀더 왼쪽으로 잡고 어안으로 담아봤습니다. 
D7100은 아무리 생각해도 단렌즈와 결합하면 화질이 극강으로 변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시그마 8밀리로 광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옥상야경은 어안도 좋지만 광각의 시원함이 저는 더 맘에 드는거 같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광각샷으로 담은 신길역과 88도로 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다시 메인뷰로 돌아와서 샛강교와 여의도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직 매직아워 시작전이라 그런지 노출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여의도에 하얗게 핀 벚꽃도 보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예전에 이구도가 요기 포인트의 핵심이었습니다. 
대비구도라도 하죠. 오른편은 붉은색 왼편은 푸른색 이렇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조명이 바뀌었는데 그렇게 나오진 않더군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제 날이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아직 샛강교는 불이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초광각렌즈중에는 크롭바디용 렌즈중에는 시그마 8밀리만큼 주변부화질이 좋은렌즈는 극히 드문거 같습니다. 
D7100과 물리니 정말로 환상의 조합을 이루더군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번에는 어얀샷입니다. DX모드로 담으면 옥상턱이 나와서 1.3배 크롭기능을 이용한 샷입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광각샷과 마찬가지로 요구도로 어안샷도 많이 담았었습니다. 
이제 날이 점점 어두워지니 노출이 길어지는군요. 
샛강교는 언제 불이 들어올라나..
이날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었는데 옷을 얇게 입고 나가서 추위에 떨었던 기억도 있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점점 차량궤적이 생깁니다.!!
예전에 여의도에 메리어트빌딩에 높은건물이 없었는데 이제 생기니 화각잡기가 조금더 힘이 드네요. ^^
그렇다고 하늘을 너무 넣어서 좀 그렇기도 하구..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건너편 여의도와 샛강교의 시원한 모습이 좋습니다. 
예전에 샛강교가 없을때는 신길동에서 여의도 건너가는데 상당한 에로사항이 많았었죠.
그런데 이제 저희 집에서 걸어가도 될만큼 여의도 가기가 편해졌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날이 점점 어두워지니 신길역에 불이 들어왔군요. 
동네야경도 담아보면 위에서 보면 동네인데도 새롭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저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같은구도로 많이 담곤 합니다.
같은 구도지만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거든요. 특히 야경은 더 그렇습니다. 
이제 궤적이 좀더 길어지는군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번에는 어안샷에 D7100의 1.3배 크롭모드를 이용해서 화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뎌 샛강교에 불이 들어오는군요. 
열심히 담아야할 매직타임이 찾아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윗사진에서 1.3배 크롭모드를 DX모드로 다시 바꾸고 담아본 어안샷입니다. 
어안화각이 워낙에 넓어서 하늘을 많이 집어넣었는데도 턱이 나왔네요..
샛강교에 서서히 불이 들어오니 아름다움을 뽐낼 준비를 합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광각샷으로 담은샷입니다. 이제 궤적도 제법길고 샛강교도 불이 들어오니 야경의 본연의 모습을 조금씩 갖추기 시작하네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역시 D7100은 단렌즈와 찰떡 궁합인거 같습니다.
니콘 20.8로 담아보았는데 빛갈라짐 하며 선예도가 일품입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제 벚꽃과 그리고 나무들 샛강교가 조화를 이뤄 아름다운 야경으로 탈바꿈해가고 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3년전만해도 왼쪽은 푸른색등이었는데 이제 오른쪽 왼쪽 조명이 비슷합니다. 
대비되는 구도로 유명했던 포인트였지만 이제 이구도는 앞으로 다시 올라가도 많이 담을거 같지는 않네요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광각샷입니다. 날이 더두워지니 조금씩 암부가 신경이 쓰이지만 D7100의 엑티브 D 라이팅 기능이라면 문제 없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역시 봄은 매직아워가 참을 짧습니다. 몇컷 담지도 않았는데 벌써 날이 컴컴해지네요. 
벚꽃과 나무쪽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점점 암부로 묻히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오랫만에 여의도 샛강교가 불이 들어오니 그것만으로도 기쁜 출사가 아니겠나요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다시 어안샷으로 담았습니다. 
하얗게 조명이 들어온 샛강교와 여의도의 야경이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D7100의 액티브 D 라이팅 기능 매우 쓸만하네요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다시 광각샷으로 담은 샛강교와 여의도 야경입니다. 
이제 노출이 길어 자동차궤적도 길게 나오고 샛강교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더 돋보이는거 같습니다. 
정말로 다행인것은 오른쪽밑에 전광판에 광고가 없어서 노출이 오버가 안되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D7100 + AF Nikkor 20mm F2.8D

이제 날이 완전히 어두워졌습니다. 
여의도 샛강교의 하얀색 조명만이 야경의 은은한 멋을 더해주고 있네요. 
니콘 20.8로 담으니 역시 D7100이 화질에서 명기구나 하는것을 또한번 느꼈답니다.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완전히 날이 저물고 어두워진 88도로와 여의도의 모습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국회의사당에 불을 항시 켜줘서 야경담는 재미가 있네요. 
옛날에는 불도 안들어왔었다지요.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D7100과 시그마 30.4 렌즈의 조합은 가히 환상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선예도도 그렇고 빛갈라짐 하며 어디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으니까요. 
샛강교의 하얀 조명이 이렇게 아름답다면 불을 자주 켜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오른쪽 끝으로 가서 샛강교가 더 잘보이도록 화각을 잡아보았습니다.
항해하는 배처럼 그물망모양의 다리구도와 조명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D7100 + AF Nikkor 20mm F2.8D

니콘 20.8 렌즈로 담은 샛강교와 여의도 입니다.!!
플레어가 없는 깔끔한 빛갈라짐이 나와서 너무 좋았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날이 완전히 컴컴해지니 암부도 많이 보이고 
하지만 이때가 진정한 야경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샛강교가 하얗게 빛나서 더더욱 아름다운 밤이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다시 담아본 대칭구도 입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마지막으로 니콘 50.8 렌즈로 샛강교 부근을 담아보았습니다. 
엄청난 빛갈라짐과 선예도 D7100 너무 매력있지 않나요 ^^ 
단렌즈를 좋아하시는분이시라면 D7100을 쓰시면 놀라실듯 ㅎㅎ 


오늘 아침 정신없이 일하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네요.
유난히 바쁜 5월 입니다. 그래도 가끔씩 D7100을 들고 서울 야경을 담을때면 피로가 싹 달아나는 느낌이 듭니다. 
이제 날도 춥지 않아서 앞으로 시간이 많이 허락된다면 야경사진을 더더욱 많이 담을거 같네요.

D7100과 함깨라면 날이 좋지 않아도 야경담는데 신이 날거 같습니다. 

여의도 샛강교와 함깨한 저녁부터 야경까지는 여기까지 입니다. 
늘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D7100 + 니콘 10.5 어안 + 시그마 8-16 + 니콘 20.8 + 시그마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