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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과 함깨한 양화대교 첼로포인트 야경.

[D7100]D7100과 함깨한 양화대교 첼로포인트 야경!!


안녕하세요. 비가 내리는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저번주에 다녀왔던 양화대교 첼로포인트 야경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많이 본 포인트 야경이시겠지만 D7100은 과연 어떻게 나올까 싶어 다시 찾아간 곳이네요.
집에서 아주 가까워서 부담이 없는곳이구요. 
그리고 D7100과 함깨한 양화대교 첼로포인트 야경 감상하시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교회예배를 마치고 부랴부랴 올라갔는데 얼추 시간에 맞춰서 올라갔네요. 
확실히 봄이라 그런지 밑에 산수유(?)도 보이고 벚꽃도 얼추 필려구 준비하고 있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7100의 1.3배 크롭모드를 이날도 정말로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바로 이사사진도 어안샷에 1.3배 크롭모드 입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왼쪽으로 좀더 화각을 옮겨서 담아보았습니다. 확실히 일요일이라 그런지 차량이 거의 없네요.
평일에는 이시간이 되면 양화대교 차가 엄청 막히거든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번에는 시그마 8밀리로 광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안샷보다는 광각샷이 저는 더 맘에 듭니다. 
제가 D7100을 쓰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것이 바로 51측거점 AF AUTO로 놓고 담아도 시그마 8밀리 구간이 핀이 딱딱맞는다는것입니다.
주변부 화질을 봐도 예전에 D7000이랑은 확연히 다른모습입니다. D7000썼을때는 주변부가 뿌옇고 초점도 오락가락했었거든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꽃이 더 많이피면 알록달록 색이 이뻐질듯한 양화첼로포인트 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역시 왼쪽으로 화각을 돌려서 양화대교를 좀더 넓게 담아보았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쪽은 당산동쪽 뷰인데요.. 여기서도 우리집이 보일랑 말랑 합니다. 많이 가깝거든요. 
D7100의 풍부한 계조와 선명한 화질 덕택에 암부컨트롤이 정말로 쉽더군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저멀리 목동 하이페리온도 보이네요. 이날 바람이 너무나도 심하게 불고 추워서 사진이 떨리면 어떨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떨리지는 않고 잘 담겼네요.!!
왼쪽위에 먼지를 털어냈어야 했는데 그냥 담았네요 ㅋㅋ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쪽뷰는 여의도쪽 방향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쪽은 당산동 뷰입니다.!!
당산동도 15년전에 비하면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밑에 동네는 거의 안변했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곳옥상 오른쪽 끝에서 담았던 양화대교 첼로 모습입니다. 
하늘을 좀더 많이 넣어봤는데 구름이 없어서 심심한 사진이 되었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당산철교가 보이고 여의도도 보이고 국회의사당도 보이는군요. 
이제 점점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다시 메인뷰로 돌아와서 양화대교를 담아봅니다. 
이시간이 양화대교 첼로포인트의 피크타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매직아워라고 하죠. 색도 잘나오고 역시 D7100의 압도적인 화질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D800E와 같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화질을 D800E를 앞서는거 같습니다. 
그이유는 D800E는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하기 보다는 억제를 했다고 하는편이 맞고 
D7100은 로우패스필터를 아예 제거를 했기 때문이죠.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D7100의 1.3배 크롭모드는 저에게는 꿀맛같은 기능이네요. 망원에만 쓰일줄 알았던 기능이 어안샷에 더 많이 쓰네요 ㅋㅋㅋ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구도를 왼쪽으로 돌리고 담아보았는데 밑에 턱이 나와버렸네요. 그래도 걱정없어요..1.3배 크롭모드가 있으니까요 ㅎㅎ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렇게 1.3배 크롭모드로 잘라버리면 그만 ㅎㅎ 
어안샷도 크롭모드를 만나니 자연스러운 왜곡이 더 맘에 드네요..
담에 봉은사 야경에도 써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번에는 다시 광각샷입니다. 날이 많이 어두워졌네요..
양화첼로 야경은 광각과 어안샷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광각샷도 역시 1.3배 크롭모드가 아주 좋습니다. ㅎㅎ 
그런데 제가 앞으로 광각샷에는 1.3배 크롭모드는 잘 안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8-16은 줌렌즈라서 
줌으로 당겨버리면 되거든요 ^^ 


D7100 + AF Nikkor 50mm F1.8D

이제 날이 컴컴해져서 50.8 렌즈로 바꾸고 주변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저멀리 양화대교의 새로 바뀐대교가 보이고 건너편에는 합정동 메세나폴리스가 보이는군요. 
D7100과 50.8 렌즈가 만나면 정말로 디테일이 환상적으로 변하는거 같습니다. 빛갈라짐도 그렇구요. 


D7100 + AF Nikkor 50mm F1.8D

 

 

당산철교를 D7100과 니콘 50.8의 조합으로 담았습니다. 

예전에 D7000으로 담았을때는 이곳에 플레어가 생겼는데 D7100은 전혀 안생기네요..^^

 

 

D7100과 함깨한 양화대교 첼로포인트 야경.. 엄청난 화질에 뛰어난 플레어 억제력에 또한번 놀란 출사였네요..

앞으로 D7100과 함깨하는 야경 기대해주세요..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늘 감사드립니다. ^^

 

 

D7100 + 니콘 10.5 어안 + 시그마 8-16 + 니콘 50.8



 

위사진은 니콘 캡쳐 NX2에서 암부와 명부를 조절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