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7100 야경

D7100의 고화질을 만끽하다 - 원효대교 야경!!

D7100의 고화질을 만끽하다-원효대교 야경!![D7100/원효대교/고화질/야경/서울전망좋은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D7100과 함깨한 원효대교 야경을 소개합니다.!!
저번주에 D5100으로 담은 원효대교를 소개했었는데요. 
확실히 D5100보다 플레어 억제력도 대단하고 더욱더 선명하고 깔끔한 사진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원효대교 야경과 비교하시면서 감상하시면 될거 같네요. 
D7100이 얼마나 플레어 억제력이 좋은지 그리고 해상력이 좋은지 판단하시면 될거 같네요. 



D5100 으로 담았었던 원효대교 야경 : http://littlehope.tistory.com/364







D7100 + AF Nikkor 20mm F2.8D

요즘 봄날씨는 일교차가 좀 심해서 헤이즈가 가득 낍니다. 물론 이날도 그랬구요.. 
비가 오락가락 한 날씨여서 그런지 시정이 정말로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반영이 잘나와서 만족한 출사였네요. D7100의 고화소와 풍부한 계조덕택에 편하게 야경을 담았습니다.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헤이즈가 야경을 방해하기도 하고 때론 조명에 명부 부분이 파묻혀버리긴 하지만 D7100은 명부 암부를 말끔하게 잡아내서 야경담는데 늘 만족스럽답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음 아무래도 좀 밝게 찍었나 봅니다. 그래도 역시 플레어가 거의 안생기니 즐겁게 야경을 담았습니다.
원효대교는 그냥 보면 정말로 조명이 좋지 않습니다... 2007년도에 조명의 반이라도 따라갔으면 ㅠㅠ 
그래도 D7100이라면 문제가 없네요. 



D7100 + AF Nikkor 50mm F1.8D

만약에 이사진을 D5100이나 D7000으로 담았으면 중간에 떡하니 플레어가 자리잡았을탠데 D7100은 전혀 플레어가 없는 모습입니다.!!
풀프레임 바디는 예전부터 플레어가 잘 억제되어 왔으나 크롭바디는 늘 그렇지 못해서 불만이었는데 
D7100에서 그부분이 해소가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해서 더욱더 선명한 야경사진을 담을수 있었네요.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역시 D7100의 고화소를 느낄려면 줌렌즈 보다는 단렌즈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서포터즈에게 제공됬던 16-85vr 렌즈는 풍경시에는 좋긴 하지만 야경시에는 살짝 불만이었던 렌즈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진 담을때도 야경시에는 단렌즈와 시그마 8-16 렌즈를 자주 쓸거 같네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니콘 20.8로 담고 1.3배 크롭을 해서 담은 야경입니다.!!
1.3배 크롭모드가 때론 불필요한 화각을 제거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위사진도 오른쪽에 암부로 뭍힌 교각부분을 1.3배 크롭모드로 삭제를 하였습니다. 



D7100 + AF Nikkor 20mm F2.8D

역시 이사진도 마찬가지로 1.3배 크롭모드를 이용하였네요..
D7100의 새로나온 기능인데 2주뒤에 크롭모드를 자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D7100과 단렌즈의 궁합은 야경에서 빛이납니다..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원효대교와 반영샷이 조화를 이루고 있네요. 이날도 운이 좋게 날은 좋지 않았지만 한강물이 잔잔해서 반영샷을 얻을수 있었네요..!!
D7100의 압도적인 화질도 함깨 하였습니다. ^^



D7100 + AF Nikkor 50mm F1.8D

교각부분을 약간 밝게 담아 보았습니다.!!
첨에 왔을때는 반영이 잔잔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반영이 좋아지더군요.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점점 반영이 더 좋아집니다.. 비가 살짝 내린 날씨였지만 우산을 쓰고 열심이 담아보았네요.
역시 D7100의 암부와 명부의 고른분포는 야경을 자주 담는 저로서는 참으로 고맙고 반가운 바디이지요..



D7100 + AF Nikkor 50mm F1.8D

원효대교의 흰색은 멋은 별로인거 같아도 잘보면 매력적인 다리이기도 합니다.
니콘 50.8과 D7100의 조화가 저에게는 최고였던거 같네요. 



D7100 + AF Nikkor 20mm F2.8D

니콘 20.8 렌즈로 담았을때는 1.3배 크롭모드를 이용하였습니다. 
크롭모드를 이용하면 사진사이즈는 D7000과 비슷한 사이즈가 되지만 해상력은 D7000을 앞서는거 같았습니다.!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원효대교가 반영이 나기 쉬운다리가 아닌데 D5100으로 담았을때도 D7100으로 담았을때도 이렇게 반영을 보여주니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서 그냥 갈까 했지만 우산쓰고 열심히 담았던것이 빛을 발했다고나 할까요 ㅎㅎ 



D7100 + AF Nikkor 20mm F2.8D

마지막으로 니콘 20.8렌즈로 야경을 담고 원효대교 출사를 종료했습니다.!!


D7100의 막강한 화질을 느꼈던 원효대교 출사였습니다.
짧은시간에 많은걸 보여주긴 어렵지만 앞으로도 D7100으로 야경을 담으면서 
멋진 야경 많이 담아보겠습니다.^^

D7100 + 니콘 20.8 + 시그마 30.4 + 니콘 50.8 + 시루이 삼각대 T-1204X


D7100으로 담았던 원효대교 야경은 니콘캡쳐NX2 에서 액티브 D-라이팅기능으로 암부를 살리구 명부를 조절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