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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100 야경

D7100의 고화소의 놀라운 해상력!!

D7100의 고화소의 놀라운 해상력- 쨍한야경담기[D7100/고화소/성수대교/야경/전망좋은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D7100과 함깨한 야경을 소개 할까 합니다. 

D7100의 놀라운 화질에 감탄하면서 사진을 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롭바디로선 첨으로 로우패스필터를 과감하게 제거한 D7100

그동안 D7000을 3년 넘게 써오면서 D7100과 비교를 많이 하면서 야경을 담았습니다. 

화질과 더불어 플레어 억제력도 대단한 바디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D7100으로 담았었던 쨍하게 담은 야경을 소개하고 D7100의 화질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감해주세요.!!








 

1. 로우패스 필터를 과감하게 제거 화질을 압도적으로 끌어올린 D7100





니콘 D7100은 지금까지 써온 크롭바디와는 다르게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한 모델입니다. 

이는 처음으로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바디 D800E와 같은 형식인데요..

로우패스필터는 사진에 생기는 모아래현상[컴퓨터 모니터를 찍을때 생기는 나무에 나이테 같은 모양의 영상]을 제거하고 각종 가색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지만 화질을 저하시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 모니터 찍을일도 거의 없고 풍경사진을 많이 찍는 저로서는 로우패스필터제거가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확실히 제가 야경을 담으면서 로우패스필터제거의 D7100은 압도적인 화질을 보여줬습니다. 





성수대교 야경입니다.. 잘보시면 동그라미 부분을 100프로로 확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보통 예전에 D7000으로 담을때는 성수대교의 나사부분이 안보이거나 명부로 묻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D7100의 놀라운 화질은 성수대교의 교각부분 나사도 자세히 보여줄만큼 엄청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더군다나 D7000과는 다른 2400만화소의 풍부한 해상력과 놀라운 디테일은 혀를 내두르게 하더군요. 



이번에는 신도림역 부근 옥상에서 담은 야경입니다.. 니콘 50.8 렌즈로 담은 야경인데요.. 크롭바디에서는 75밀리 화각이 되서 망원샷이 되는데요.
망원샷에도 막강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리사이징하면 신도림이라는 글자가 보이지 않으나 100프로 확대해보니 신도림이라는 글자가 아주 잘보입니다. 엄청나죠.



2. 야경에 강한면모를 보여준다.. 막강한 플레어 억제력!!




D7100 + AF Nikkor 50mm F1.8D


위사진은 D7100으로 담았던 성수대교 야경입니다. 
야경을 담으면 늘 고심이었던것이 바로 플레어 입니다.. 
그러나 D7100은 이전에 크롭바디 시리즈랑 다르게 플레어가 현저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야경을 담으면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밑에 사진을 하나 더 올려둘태니 이사진과 비교해보세요. 


D5100 + AF Nikkor 50mm F1.8D

 

이사진은 작년 11월달에 니콘 D5100으로 담았던 성수대교 야경입니다. 니콘 D7000과 같은 expeed2 엔진을 사용한 바디이죠..

빛갈라짐 부분을 잘보시면 바로 옆에 플레어가 발생한걸 알 수 있고요.

그리고 성수대교 중간부분에 커다란 플레어가 살짝 비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노출을 적게주던 많이 주던 늘 나타나는 현상이라 제가 야경담으면서 늘 불만 이었는데요.

D7100은 이런상황에도 플레어를 억제하여 더 좋은 야경을 담을수 있게 도와주는 기특한 바디였습니다. 

 

 

 

3. 야경의 적 암부에 강한 D7100, EXPEED3 엔진으로 더욱 화사하게 더욱 선명하게.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매직아워가 지난시간 성수대교 야경입니다.!!

성수대교 야경의 특징은 교각부분은 조명이 밝아서 적정노출을 주면 황금색으로 노출이 잘 나오나..

오른쪽 교각부분은 조명이 없어서 암부로 묻히기 쉬운 대교 입니다. 

하지만 EXPEED3 엔진과 로우패스 필터제거덕분에 암부부분을 화사하게 살려내는 D7100의 놀라운 능력이었습니다. 

실제로 야경사진을 거의 보정하지 않구 니콘캡쳐 NX2에서 암부만 조금 건드려준게 이정도니 얼마나 놀라운지 아시겠지요..

D7000으로 야경을 담을때는 암부에 항상 걱정하고 암부살리느라 무지 애썼지만 D7100은 전혀 그럴필요가 없다는 점이죠 ^^

 

 

 

4. 선명한 화질을 구사해주는 2400만화소의 놀라운 화질 



D7100 + AF Nikkor 50mm F1.8D

 

D7100과 단렌즈의 조합만 있으면 언제든지 쨍한 야경사진을 건질수 있습니다. 

실제로 D7000과 달리 D7100은 화소가 늘어난만큼 정교한 야경사진을 담는데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 

위사진은 성수대교인데요.. 니콘 50.8D 렌즈로 촬영하였는데요.

2400만화소의 디테일과 그리고 단렌즈의 빛갈라짐이 빛을 발하는 야경사진입니다. !!

성수대교의 교각부분와 암부와 명부가 정밀하게 묘사된 고른 분포의 야경사진을 맘껏 표현할수가 있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어제 다녀온 곳입니다. 날씨가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요. 

위에 하늘을 보시면 안개가 얼마나 심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암부가 다 살아있고 공원부분 나무까지도 암부가 잘 살아난 모습입니다. 

2400만화소의 놀라운 화질덕에 건물에 글자도 선명하게 보이는 높은 해상력을 자랑해주었습니다. 



5. D7100으로 즐겁게 담았던 야경 Sample 샷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성수대교 도착하자마자 D7100과 16-85vr 렌즈를 마운트 하고 담은샷입니다. 

성수대교는 저녁 7시에 불이 켜지는데 겨울과는 다르게 매직아워가 좀 늦어진지라 담을수 있었던 샷입니다. 

16-85vr렌즈 줌렌즈치곤 해상력이 괜찮았습니다. 단렌즈를 애용하는 저로서는 조금 쇼크를 먹었네요 ㅎㅎ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성수대교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역시 성수대교의 묘미는 어안샷이라고 생각합니다. !! 

매직아워때 성수대교를 오랫만에 담아보는군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8밀리의 광각샷 D7100의 암부표현능력은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해가 점점 지고 성수대교가 황금색으로 옷을 갈아입습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봄날씨치곤 날이 상당히 추운 날이었습니다.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하늘에 별도 보이는군요.



D7100 + Sigma 30mm F1.4 DC HSM

 

역시 시그마 30.4 렌즈의 빛갈라짐은 일품입니다. D7100과도 환상적인 궁합의 렌즈네요. 



D7100 + AF Nikkor 50mm F1.8D

 

예전에 가지고 다니던 D7000과 비교해보면 정말로 플레어 억제력은 감탄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D7100과 같이 받아온 16-85VR 렌즈로 야경을 담아보았는데 화질이 아주 좋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줌렌즈로는 야경을 잘 안담는편인데 앞으로 16-85VR렌즈로 많이 담을거 같네요.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16밀리 광각샷도 괜찮았습니다. 특히 좋은건 광각렌즈 치곤 주변부 화질이 아주 좋다는 사실입니다. !!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성수대교를 정면샷으로 담아보았네요.. 역시 빛갈라짐은 단렌즈가 최고이지만 나쁘지 않은 빛갈라짐을 보여줍니다.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성수대교를 정면으로 해서 화각을 잡아보았네요.. 이구도는 성수대교 야경 담을때마다 담는 구도입니다. ㅎㅎ 



D7100 + AF-S Nikkor DX 16-85mm F3.5-5.6G ED

 

성수대교 오른쪽 부분에서 16밀리로 담아보았네요. 교각에 암부로 묻힐법한데 잘살려주는 기특한 D7100 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역시 그냥 담았으면 교각부분에 암부로 떡지는 성수대교 야경이지만 D7100의 막강한 화질과 EXPEED3 엔진 덕분에 암부명부 고르게 잘 담아지네요.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어안샷입니다. 조금은 플레어가 보이지만 빛갈라짐주변에 플레어가 사라진것만 해도 저는 너무너무 감격스런 순간이었습니다. 

D7100 너무 좋습니다 .^^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이미 하늘은 어두워지고 다시 왼쪽부분에서 성수대교 어안샷을 담아봅니다.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D7000 같았으면 엄청난 플레어에 속썩을법도 한데 D7100은 플레어가 거의 보이질 않네요..초광각 렌즈인데도 말이죠 ^^



D7100 + AF Nikkor 20mm F2.8D

 

광각단렌즈 야경의 최고봉 니콘 20.8 렌즈로 담은 야경입니다. 역시 플레어는 보이지 않구요 빛갈라짐도 잘 나온거 같습니다. 



D7100 + AF Nikkor 50mm F1.8D

 

50.8의 미친화질 보이시나요 ㅎㅎ D7100과 아주아주 멋진 궁합의 렌즈입니다.

앞으로 인물샷도 50.8 렌즈로 많이 담아야겠네요 ^^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집에서 가까운 신도림역 부근 옥상에 올랐습니다. 퇴근하자마자 D7100과 삼각대를 들고 부랴부랴 올라서 매직아워때 간신히 맞추었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이날 시정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하늘에 노을이 좀 남아있어서 만족스런 출사였네요..

밑부분에 암부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잘살려주는 기특한 D7100입니다. 

그리고 건물간판에 있는 명부도 잘 조절된 모습입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매직아워가 지난후에 어안샷으로 담아보았네요.. 켈빈값을 좀 높였더니 약간 붉게 나왔네요..

야경시에는 오토화벨은 신뢰할 수 없어서 캘빈값을 주로 조절해서 사용하는데 살짝 화벨에 제 실수로 미스가 났네요 ㅎㅎ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매직아워가 끝난뒤에 다시 이쪽뷰를 담았습니다. 

암부도 어느정도 살아있고 명부도 깔끔하네요. 역시 D7100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D7100 + AF Nikkor DX Fisheye 10.5mm F2.8 ED

 

3일전에 다녀온 곳입니다. 역시 퇴근후에 구로부근 옥상에 부랴부랴 올라갔는데 

비오기 전날이라 그런지 헤이즈도 너무 심하고 사진담을만한 날씨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D7100의 놀라운 화질덕택에 만족할만한 샷을 건질수 있었네요. 



D7100 + Sigma 8-16mm F4.5-5.6 DC HSM

 

역시 매직아워가 지나니 안좋은날씨가 더욱더 야경사진을 방해하는군요.

그래도 D7100이라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앞으로 D7100으로 좀더 많은 야경을 담아볼 생각입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막강한 화질 놀라운 해상력..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하여 플레어 억제력이 매우강한 D7100

저의 야경 라이프에 또다른 활력소가 될거 같습니다. ^^



위 사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와 16-85VR렌즈로 촬영하였으며 맨윗사진 타이틀사진만 제외입니다. 

그리고 사진보정은 암부만 살짝 살린 거의 무보정 사진입니다..



D7100 + 니콘 10.5 어안 + 시그마 8-16 + 니콘 20.8 + 시그마 30.4 + 니콘 50.8 + 니콘 16-85VR + 니콘 70-210 + 시루이 삼각대 T-1204X